LA다저스 칼 크로포드, 프레디 가르시아 상대 솔로포
LA 다저스가 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치르는 운명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LA다저스의 칼 크로포드가 상대 선발 프레디 가르시아를 상대로 솔로포를 날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LA다저스는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1차전 선발 클레이튼 커쇼를 등판시키는 초강수를 두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런 가운데 다저스는 0-0이던 1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칼 크로포드가 상대 선발 프레디 가르시아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날려 관심을 모았다.
크로포드는 3차전에서도 3점 홈런을 터뜨린 바 있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빼어난 타격감을 뽐냈다.
다저스는 1사 뒤 핸리 라미레스가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2사 뒤 푸이그의 홈런성 타구가 우익수의 호수비에 잡혀 추가득점에는 실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LA 다저스가 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치르는 운명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LA다저스의 칼 크로포드가 상대 선발 프레디 가르시아를 상대로 솔로포를 날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LA다저스는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1차전 선발 클레이튼 커쇼를 등판시키는 초강수를 두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런 가운데 다저스는 0-0이던 1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칼 크로포드가 상대 선발 프레디 가르시아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날려 관심을 모았다.
크로포드는 3차전에서도 3점 홈런을 터뜨린 바 있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빼어난 타격감을 뽐냈다.
다저스는 1사 뒤 핸리 라미레스가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2사 뒤 푸이그의 홈런성 타구가 우익수의 호수비에 잡혀 추가득점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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