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짝꿍’ 포수 엘리스, 재활 마치고 복귀

류현진 ‘짝꿍’ 포수 엘리스, 재활 마치고 복귀

입력 2014-05-14 00:00
수정 2014-05-14 04: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공을 받아주던 주전 포수 A.J. 엘리스가 부상에서 회복돼 팀에 복귀한다.

13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다저스는 14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엘리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달 5일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엘리스는 그동안 마이너리그에서 재활에 전념해왔다.

12일 트리플A 앨버커키에서 재활 기간 중 두 번째 실전 경기에 출장한 엘리스는 이날 팀 의료진의 최종 진단을 받는다.

돈 매팅리 감독은 “엘리스가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나면 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엘리스가 출전 선수 명단에 다시 오르면 백업 포수 미겔 올리보는 트리플A 앨버커키로 돌아간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