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출전해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쳐내 개인통상 첫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으며, 이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사진은 9회초에 장타를 때린 뒤 3루 베이스를 향해 달리고 있는 추신수의 모습. ⓒ AFPBBNews=News1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출전해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쳐내 개인통상 첫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으며, 이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사진은 9회초에 장타를 때린 뒤 3루 베이스를 향해 달리고 있는 추신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