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치어리더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에 관중들의 흥을 돋구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투수로 두산은 장원준을, 넥센은 피어밴드를 내세웠다. 올시즌 장원준은 12승 12패 평균자책점 4.08을, 피어밴드는 13승 11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하고 있다.
최재원 스포츠서울 선임기자 shine@sportsseou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