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SK, FA 박재상 5억 5000만원에 계약

[하프타임] SK, FA 박재상 5억 5000만원에 계약

입력 2015-12-07 23:36
수정 2015-12-08 0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SK는 7일 타 구단과의 협상에 실패한 내부 자유계약선수(FA) 박재상(33)과 2년간 5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 계약 내용은 내년 연봉 2억원+옵션 5000만원, 내년 옵션 달성 시 2017년 연봉 2억 5000만원+옵션 5000만원이다. 한편 SK는 롯데로 이적한 FA 윤길현의 보상선수로 투수 김승회(34)를 지명했다. 정우람과 윤길현이 떠난 불펜에 김승회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15-12-0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