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하프타임]

입력 2016-10-18 22:42
수정 2016-10-19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승환 NL 구원투수상 후보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올해의 내셔널리그 구원투수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 ‘트레버 호프먼상’ 후보 8명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는 2014년 올해의 구원투수상을 신설해 매년 각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한다. 오승환은 애디슨 리드·제우리스 파밀리아(뉴욕 메츠), 마크 멀랜슨(워싱턴), 켄리 얀선(LA 다저스), 타일러 손버그(밀워키), AJ 라모스(마이애미), 아롤디스 채프먼(시카고)과 함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월드시리즈 4차전(한국시간 30일) 이전에 확정될 예정이다.

클리블랜드 1승 더하면 WS행

클리블랜드는 1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3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7전 4승제 시리즈에서 세 경기를 먼저 쓸어 담은 클리블랜드는 남은 4경기에서 1승을 더하면 1997년 이후 19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른다.

2016-10-19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