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한 마지막 올스타… 이승엽 “행복했어요”

아들과 함께한 마지막 올스타… 이승엽 “행복했어요”

입력 2017-07-16 22:10
수정 2017-07-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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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한 마지막 올스타… 이승엽 “행복했어요”
아들과 함께한 마지막 올스타… 이승엽 “행복했어요” 지난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올스타전에 앞서 이승엽이 장남 은혁군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하고 있다. 이날 은혁군과 차남 은준군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했고, 이승엽이 시포자로 나서 공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승엽의 마지막 올스타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연합뉴스
지난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올스타전에 앞서 이승엽이 장남 은혁군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하고 있다. 이날 은혁군과 차남 은준군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했고, 이승엽이 시포자로 나서 공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승엽의 마지막 올스타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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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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