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가 왔다… 농구팬 2000여명 몰려

커리가 왔다… 농구팬 2000여명 몰려

입력 2017-07-27 23:04
수정 2017-07-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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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왔다… 농구팬 2000여명 몰려
커리가 왔다… 농구팬 2000여명 몰려 한국을 처음 방문한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29·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동생 세스 커리(27·댈러스 매버릭스)와 함께 ‘언더아머·스테픈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스포츠의류 브랜드 언더아머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약 2000명의 인파가 몰렸다. 커리는 유소년 농구단에게 직접 농구를 가르쳐 주고 장애물 경기 퍼포먼스, 3점슛 쏘기 자선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커리는 장기인 3점슛을 바탕으로 골든스테이트를 두 차례 우승시킨 공을 인정받아 2015년과 지난해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인기 스타다.
언더아머 코리아 제공
한국을 처음 방문한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29·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동생 세스 커리(27·댈러스 매버릭스)와 함께 ‘언더아머·스테픈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스포츠의류 브랜드 언더아머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약 2000명의 인파가 몰렸다. 커리는 유소년 농구단에게 직접 농구를 가르쳐 주고 장애물 경기 퍼포먼스, 3점슛 쏘기 자선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커리는 장기인 3점슛을 바탕으로 골든스테이트를 두 차례 우승시킨 공을 인정받아 2015년과 지난해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인기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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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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