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추모 행사… 조던 “내 일부가 죽은 것 같다” 눈물 지난달 헬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추모 행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그의 딸 지아나의 등번호 2번과 브라이언트의 등번호 24번을 기념해 2월 24일 열린 이날 행사에서 그의 아내 바네사는 “신께서 그들을 이 세상에 따로 남겨 놓으실 수 없어 함께 하늘나라로 데려가신 것 같다”고 했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브라이언트가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듣고 나의 일부가 죽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LA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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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추모 행사… 조던 “내 일부가 죽은 것 같다” 눈물
지난달 헬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추모 행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그의 딸 지아나의 등번호 2번과 브라이언트의 등번호 24번을 기념해 2월 24일 열린 이날 행사에서 그의 아내 바네사는 “신께서 그들을 이 세상에 따로 남겨 놓으실 수 없어 함께 하늘나라로 데려가신 것 같다”고 했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브라이언트가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듣고 나의 일부가 죽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LA AFP 연합뉴스
지난달 헬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추모 행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그의 딸 지아나의 등번호 2번과 브라이언트의 등번호 24번을 기념해 2월 24일 열린 이날 행사에서 그의 아내 바네사는 “신께서 그들을 이 세상에 따로 남겨 놓으실 수 없어 함께 하늘나라로 데려가신 것 같다”고 했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브라이언트가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듣고 나의 일부가 죽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LA AFP 연합뉴스
2020-02-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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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