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다.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 꿈도 사라졌다.” 로리 맥길로이 US 오픈

“졌다.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 꿈도 사라졌다.” 로리 맥길로이 US 오픈

입력 2015-06-22 11:33
수정 2015-06-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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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길로이, US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 그린
로리 맥길로이, US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 그린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길로이(북아일랜드)가 제115회 US오픈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둘렀지만 우승 경쟁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다.

맥길로이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베이 골프장(파70·7384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맥길로이는 선두그룹보다 먼저 경기를 끝냈다. 최종합계 이븐파 280타다. 통산 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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