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홀(22·잉글랜드)이 6일 영국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에서 끝난 미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뒤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잉글랜드 선수로는 2004년 캐런 스테플스 이후 대회 두 번째 우승이다. 리덤 세인트 앤스 로이터 연합뉴스
조지아 홀(22·잉글랜드)이 6일 영국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에서 끝난 미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뒤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잉글랜드 선수로는 2004년 캐런 스테플스 이후 대회 두 번째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