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 초고반발 드라이버, 적은 힘으로 30야드 이상 비거리 향상

뱅골프 초고반발 드라이버, 적은 힘으로 30야드 이상 비거리 향상

입력 2025-05-28 16:48
수정 2025-05-28 16: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뱅골프 제공)
(뱅골프 제공)


골프 드라이버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뱅골프의 초고반발 드라이버가 적은 힘으로도 큰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비결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 드라이버보다 반발계수(COR)가 월등히 높은 뱅골프 드라이버는 동일한 스윙으로 최대 30~50야드의 비거리 증가를 구현해준다는 설명이다

힘이 부족한 골퍼도 장타를 실현할 수 있게 돕는 핵심 요인이다. 뱅골프에 따르면, 드라이버의 반발계수가 0.01 높아지면 이론상 볼 비거리가 약 2야드 증가한다. 뱅골프는 수년에 걸친 연구 끝에 반발계수 0.925~0.962에 이르는 드라이버를 연이어 선보였다

이는 미국·영국 골프협회의 제한 규정(0.830)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임팩트 순간 공에 전달되는 에너지를 극대화해준다. 그 결과 골퍼들은 예전보다 적은 스윙 에너지로도 공을 멀리 보낼 수 있어 체력 부담을 덜 느끼고 있다.

실제로 한 중장년 골퍼는 “예전엔 힘껏 쳐도 드라이버 비거리가 부족했는데, 뱅드라이버로 교체 후 훨씬 쉽게 20~30야드는 더 나간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높은 반발력과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장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한다.

뱅골프 드라이버는 프로 선수뿐 아니라 힘이 약한 시니어·여성 골퍼에게까지 혜택을 주어 골프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적인 초고반발 기술로 이제 누구나 적은 힘으로도 장타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골퍼들의 비거리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이 뱅골프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러한 기술력에 힘입어 뱅골프 드라이버는 비거리 향상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