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부친 “탈세 저지른 적 결코 없어”

메시 부친 “탈세 저지른 적 결코 없어”

입력 2013-06-21 00:00
수정 2013-06-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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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메시가 지난 8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월드컵 남미예선 콜롬비아전에서 한 득점이 번복되자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P특약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메시가 지난 8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월드컵 남미예선 콜롬비아전에서 한 득점이 번복되자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P특약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부친이 탈세 의혹에 결백함을 호소했다.

메시의 부친인 호르헤 메시는 스페인 라디오방송 카데나 코페에서 “우리는 매우 침착하다”면서 “세금을 내지 않은 적이 결코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인 마르카가 2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메시와 부친인 호르헤는 최근 400만 유로(약 60억원)를 탈세한 의혹에 휩싸였다. 담당법원은 이들에게 9월 출석하라는 명령을 내린 상태다.

호르헤는 “우리가 세무사에게 받은 조언은 일반적으로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는 것”이라며 “메시가 매년 내는 세금은 수천만 유로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보도 행태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날렸다.

그는 “일부 언론에서 억측을 제기하고 거슬린 표현을 써서 불편하다”면서도 “무척 잔인한 일이지만 진실은 모두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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