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12월 FIFA 랭킹 17위 ‘제자리’

한국 여자축구, 12월 FIFA 랭킹 17위 ‘제자리’

입력 2013-12-15 00:00
수정 2013-12-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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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의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7위를 기록했다.

FIFA가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여자축구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1천829점을 얻어 8월 랭킹과 똑같은 17위를 유지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8월 랭킹 발표 이후 10월에 캐나다와 원정으로 한 차례 평가전(0-3패)만 치러 순위에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강’ 미국(랭킹 포인트 2천228점)이 2008년 3월부터 5년 9개월째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독일은 랭킹 포인트 2천156점으로 변함없이 2위 자리를 지켰다.

일본(랭킹 포인트 2천71점)과 브라질(랭킹 포인트2천31점)이 3, 4위를 고수한 가운데 프랑스(랭킹 포인트 2천27점)가 스웨덴(랭킹 포인트 2천21점)을 6위로 한 계단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북한은 공동 8위에서 10위로 두 계단 떨어졌고, 중국도 16위에서 18위로 추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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