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뮌헨 감독의 찢어진 바지 “지.못.미”

[포토] 뮌헨 감독의 찢어진 바지 “지.못.미”

입력 2015-04-22 15:45
수정 2015-04-22 17: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FC포르투의 8강 2차전 도중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의 바지가 찢어진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이 선수들에게 격렬한 몸짓으로 지시를 하던 중 바지가 터져 버린 것.  ⓒAFPBBNews=News1
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FC포르투의 8강 2차전 도중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의 바지가 찢어진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이 선수들에게 격렬한 몸짓으로 지시를 하던 중 바지가 터져 버린 것.
ⓒAFPBBNews=News1
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FC포르투의 8강 2차전 도중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의 바지가 찢어진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이 선수들에게 격렬한 몸짓으로 지시를 하던 중 바지가 터져 버린 것.  ⓒAFPBBNews=News1
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FC포르투의 8강 2차전 도중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의 바지가 찢어진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이 선수들에게 격렬한 몸짓으로 지시를 하던 중 바지가 터져 버린 것.
ⓒAFPBBNews=News1
21일(현지시간)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바지가 찢어져 속옷이 전 세계 전파를 탔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홈 2차전에서 6-1로 대승했다.

뮌헨이 전반부터 FC포르투를 강하게 몰아붙여 5-0으로 앞서가던 때 과르디올라 감독의 찢어진 바지가 카메라에 잡혔다.

왼쪽 허벅지 위의 박음질 부분이 주머니 위에까지 터지면서 그의 허벅지와 착 달라붙은 짙은 푸른색의 속옷이 그대로 드러난 것.

과르디올라는 평소 선수들에게 다소 격하게 지시하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터치라인 부근에서 토마스 뮐러와 로버트 르완도스키 등 선수들에게 몸짓으로 격렬하게 지시하면서 찢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포르투와의 1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이날 경기를 큰 점수 차로 반드시 이겨야 하면서 그의 격렬함은 더욱 컸다.

과르디올라는 평소 거의 딱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선수들을 격렬하게 독려하는데 이날 입은 회색 바지가 그의 격렬함을 견디지 못한 것이다.

그나마 처음에는 재킷을 입고 있었지만, 이후 재킷을 벗으면서 찢어진 바지 속 허벅지와 속옷이 더욱 훤히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