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한국, 포르투갈에 전반에만 2골 허용…전반 27분 0-2

[U-20 월드컵] 한국, 포르투갈에 전반에만 2골 허용…전반 27분 0-2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5-30 20:32
수정 2017-05-30 2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6강전에서 포르투갈에 전반에만 2골을 먼저 허용하며 끌려가고 있다.
이미지 확대
한국-포르투갈 희비교차
한국-포르투갈 희비교차 30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 포르투갈 10번 사다스가 선제골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17.5.30 연합뉴스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포르투갈의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의 브루노 자다스가 전반 9분에 골을 넣었다. 유리 히베이루가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7분에는 브루노 코스타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한국 대표팀은 조영욱과 윤종규, 이승우가 슛을 시도하면서 포르투갈의 골문을 노렸지만 아직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