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부산, 北 전 국가대표 안영학 초청

[하프타임] 부산, 北 전 국가대표 안영학 초청

입력 2017-08-31 23:22
수정 2017-09-01 0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영학
안영학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는 3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경기에 북한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6년 팀에서 뛰었던 안영학(39)을 초청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선적(국적이 조선으로 된 재일교포) 최초의 K리거로 인연을 맺은 데 따라서다. 2009년 J리그로 돌아가 올해 은퇴한 안영학은 “축구를 통해 남과 북, 일본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7-09-01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