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의 예상 몸값이 1200억원을 넘겨 유럽 5대 빅리그 선수 가운데 3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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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과 스위스 뇌샤텔 대학이 설립한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5대 빅리그 선수 이적 가치 순위에 손흥민은 9390만 유로(약 1206억원)의 예상 몸값으로 산정돼 100위 안에 유일하게 아시아 출신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 연구소는 2013년부터 선수와 소속팀의 성적, 나이, 포지션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이적 가치를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2015년 이적료 3000만 유로(약 393억원)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흥민은 꾸준한 활약으로 자신의 몸값을 3배로 끌어올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2019-01-09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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