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사진으로 달래는 EPL, 홍염까지 터뜨린 겁 없는 체코 축구

팬들 사진으로 달래는 EPL, 홍염까지 터뜨린 겁 없는 체코 축구

입력 2020-06-25 22:26
수정 2020-06-2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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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진으로 달래는 EPL
팬들 사진으로 달래는 EPL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의 ‘유관중’ 여부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중반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럽 각국 축구리그는 관중 유무를 둘러싸고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는 여전히 관중 모습을 대신한 사진들이 관중석을 채우고 있다.
맨체스터(영국) EPA 연합뉴스
홍염까지 터뜨린 겁 없는 체코 축구
홍염까지 터뜨린 겁 없는 체코 축구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의 ‘유관중’ 여부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중반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럽 각국 축구리그는 관중 유무를 둘러싸고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체코 프로축구 체스카 포트발로바 리가 경기에 5000여 관중이 입장, 홍염을 터뜨리며 열광적인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프라하(체코) EPA 연합뉴스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의 ‘유관중’ 여부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중반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럽 각국 축구리그는 관중 유무를 둘러싸고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는 여전히 관중 모습을 대신한 사진들이 관중석을 채우고 있다(위). 반면 체코 프로축구 체스카 포트발로바 리가 경기에 5000여 관중이 입장, 홍염을 터뜨리며 열광적인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아래).

맨체스터(영국)·프라하(체코) EPA 연합뉴스



2020-06-2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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