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축구 [포토] ‘황태자’ 이정협, 초등학교 교사와 결혼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8-13 15:43 수정 2020-08-13 15:4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soccer/2020/08/13/20200813800011 URL 복사 댓글 0 K리그에서 44골 18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부산아이파크 이정협 선수가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오세인 씨와 백년가약을 올린다. 신부 오세인 씨는 초등학교 교사로 훌륭한 인품과 배려심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1991년생으로 2013년 부산아이파크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정협 선수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울산현대축구단, 쇼난벨마레를 거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다.진은 이정협 선수와 신부 오세인 씨. 2020.8.13부산아이파크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