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국내에서 가장 비싼 담배 ‘보헴 시가마스터’를 8일 출시한다. 갑당 5000원으로 KT&G가 지금껏 내놓은 담배 중 한정판을 제외하면 가장 비싸다. 원료 잎담배의 36%가 쿠바산 고급 시가잎이며 탄소복합필터를 적용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타르 6㎎, 니코틴 0.6㎎. 함께 출시하는 한정판 ‘보헴 시가마스터 스페셜에디션’은 시가 케이스에 담배를 수작업으로 담아 5만갑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만원.
2010-12-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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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