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왼쪽) 우리은행장이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영업 대상을 수상한 지점장에게 영예의 상징인 푸른색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임직원 18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이 행장은 “금융권 재편, 우리금융 민영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쉬지 않는 자강불식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점장들에게는 영업력 강화를 위해 태블릿PC와 서류가방이 지급됐다.
2011-07-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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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