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이창근 대표 선임

매일유업 이창근 대표 선임

입력 2012-03-26 00:00
수정 2012-03-26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매일유업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창근(60)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이 사장은 경복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전문 경영인이다.

대우에서 영업, 기획, 해외사업부 등의 업무를 경험하고 1997년 풀무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푸드머스 대표를 지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CJ 프레시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3-26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