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위, 고리1호기 현장점검

안전위, 고리1호기 현장점검

입력 2012-05-13 00:00
수정 2012-05-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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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월 고리 1호기 전원공급 중단사태에 따른 현장 안전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원자력안전기술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위원회가 14일부터 각각 독립적으로 수행하며, 점검대상은 비상디젤발전기(EDG), 대체교류전원 디젤발전기(AAC DG), 이동형 디젤발전기이다.

주요 성능시험에는 특위 위원들이 입회하며 지자체와 지역주민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안전위는 지난 3월 발표한 정전사건 방지대책 이행현황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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