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LIG건설 CP발행의혹 관련 우리證도 압수수색

檢, LIG건설 CP발행의혹 관련 우리證도 압수수색

입력 2012-09-19 00:00
수정 2012-09-19 11: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윤석열)는 19일 LIG건설의 CP(기업어음) 부당 발행의혹 수사와 관련해 우리투자증권 본사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 4명을 보내 LIG건설 CP 중계와 관련된 우리투자증권의 참고 자료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연말 LIG건설 CP 투자자들이 제기한 고소사건에서 검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