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미래경영] 경영혁신·성장·사회공헌에 조화로운 경쟁·책임 다함께 미래를 꿈꾸는 공기업 사람·자연을 보듬다

[공기업 미래경영] 경영혁신·성장·사회공헌에 조화로운 경쟁·책임 다함께 미래를 꿈꾸는 공기업 사람·자연을 보듬다

입력 2012-09-26 00:00
수정 2012-09-2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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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하 공기업들이 이제 많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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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독적점 수익구조에 따라 안정적 관리에 의존하면 그만이었지만, 국가·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면서 실적 경쟁과 효율 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기업들은 불확실한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경영환경으로 조직 구조를 개선하고, 민간 기업처럼 신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전략에 고심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근무 여건은 빡빡해질 수 있지만, 몸담은 조직의 발전을 보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평가도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 엄정한 평가 결과에 따라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의 급여가 달라지기 때문에 경영 혁신에 대한 내부의 관심도 높다. 다만 공기업은 진행하는 사업의 성격상 공공적 요소가 많은 만큼 지나친 경쟁과 효율성 추구가 부작용을 낳을 우려도 있다. 경쟁과 책임이 조화롭게 수행될 필요가 있다. 공기업들이 미래 경영을 위해 ▲경영혁신 ▲수익 경쟁 ▲성장전략 구축 ▲사회적 공헌 등을 펼치는 현장을 소개한다.



2012-09-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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