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주택’ 3개월 경매유예 금융사 2600곳으로 확대

‘깡통주택’ 3개월 경매유예 금융사 2600곳으로 확대

입력 2012-11-09 00:00
수정 2012-11-09 03: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집값이 내려 대출금도 못 건지는 ‘깡통주택’의 경매 처분을 3개월간 유예하는 제도가 2600개 금융회사로 확대된다.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8일 “경매유예 제도를 운영하는 금융회사를 은행권에서 제2금융권으로 넓히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대상 금융사가 18개 은행, 1165개 단위농협, 953개 신협, 142개 산림조합, 93개 저축은행 등 2569개로 예상된다.



2012-11-0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