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최대 가정용 냉동고 출시

LG전자, 국내 최대 가정용 냉동고 출시

입력 2013-05-08 00:00
수정 2013-05-08 11: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16ℓ 용량…간접냉각방식으로 성에 걱정 없어

LG전자는 8일 국내 최대인 316ℓ 용량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가정용 냉동고를 출시했다.

기존 200ℓ대 제품보다 용량이 대폭 늘어나 많은 양의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냉동 보관할 수 있다.

급속냉동기술을 적용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물을 빠르게 냉동시킬 수 있고 간접냉각방식을 적용해 성에 걱정도 없다.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하 17∼25도까지 1도 단위로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손잡이를 당기면 문과 냉장고가 반작용으로 서로 밀어줘 쉽게 문이 열리는 ‘이지핸들’을 채택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메탈 재질에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며, 출하 가격은 109만원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