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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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6 00:00
수정 2013-08-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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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무상 원조 연계 활성화”

금융감독원과 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 중앙회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는 지난 23일 상호금융조합의 잠재 부실 요인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위해 제1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들 중앙회는 조기 경보 시스템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부실 예측 모형 또는 이상 징후 지표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상호금융 상시 감시협의체 개최

정부의 유상 원조와 무상 원조를 각각 담당하는 수출입은행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원조 효과를 높이기 위한 ‘유·무상 원조 연계 활성화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사업 발굴과 기획 단계부터 협업을 강화하고 유·무상 원조의 효율적인 분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내 2개국 4개 사업에 대해 공동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후 평가도 함께 한다.



2013-08-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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