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고객정보보호본부 신설

하나·외환은행, 고객정보보호본부 신설

입력 2014-02-03 00:00
수정 2014-02-03 14: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고객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고객정보보호본부를 신설하고 본부 내에 고객정보보호부와 IT보안부를 두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은행은 “최근 카드사 정보유출 사고로 정보보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종합적인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보보호와 IT보안을 단일 조직체계에서 효율적으로 일관되게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