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바보주막’ 1호점 오픈,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각날때면’봉하막걸리’

울산에 ‘바보주막’ 1호점 오픈,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각날때면’봉하막걸리’

입력 2014-06-12 00:00
수정 2014-06-12 13: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노무현 전 대통령 테마 ‘바보주막’ 울산 1호점”
“노무현 전 대통령 테마 ‘바보주막’ 울산 1호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테마로 한 ’바보주막’이 12일 울산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노 전 대통령의 별명인 ’바보’를 본떠 만든 바보주막은 노 전 대통령 지지자와 영농법인 ㈜봉하마을이 설립한 민속주점이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테마로 한 ’바보주막’이 12일 울산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노 전 대통령의 별명인 ’바보’를 본떠 만든 바보주막은 노 전 대통령 지지자와 영농법인 ㈜봉하마을이 설립한 민속주점이다. 연합뉴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테마로 한 ’바보주막’이 12일 울산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노 전 대통령의 별명인 ’바보’를 본떠 만든 바보주막은 노 전 대통령 지지자와 영농법인 ㈜봉하마을이 설립한 민속주점이다.
연합뉴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테마로 한 ’바보주막’이 12일 울산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노 전 대통령의 별명인 ’바보’를 본떠 만든 바보주막은 노 전 대통령 지지자와 영농법인 ㈜봉하마을이 설립한 민속주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 서면점 등 5군데를 비롯해 서울, 경기(일산·고양), 제주, 대구, 광주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입소문을 통해 삽시간에 퍼지면서 막걸리 마니아들의 명소로 부상했다. 대부분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 중이다.

올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한 ‘부림(釜林)사건’을 다룬 영화 ‘변호인’(관객 1200만명) 흥행몰이에 힘입어 유명세가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20여곳이 개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