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호텔, 이천시 ‘행복한 동행’ 재능기부 사업장 지정

미란다호텔, 이천시 ‘행복한 동행’ 재능기부 사업장 지정

입력 2014-11-26 00:00
수정 201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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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호텔, 이천시 행복한동행 재능기부사업장 지정.
미란다호텔, 이천시 행복한동행 재능기부사업장 지정.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대표 문유선)가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지역사회 나눔 운동 확산을 위해 전개하는 복지사업 ‘행복한 동행’의 재능기부 사업장으로 지정되었다.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활발히 실시되고 있는 행복한 동행사업은 지역 사업장의 재능 및 물품을 기부받아 저소득 소외계층과 연계하는 맞춤 복지서비스이다.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이천시의 저소득가정에 온천·스파 이용권을 꾸준히 지원하는 선행을 통해 재능기부 사업장으로 지정되었다. 미란다호텔은 이천시청으로부터 재능기부사업장 지정서와 행복한 동행 재능기부 사업장을 인증하는 현판을 전달받았다.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 문유선 대표는 “이천시를 대표하는 특급호텔 미란다호텔은 이천시민들과 함께 발전해온 기업”이라면서 “앞으로도 미란다호텔은 이천시민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천시의 발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미란다호텔은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19회 이천시민의 날 행사에도 직접 참여, 물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 사업 및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문유선 대표는 2014년 대한민국 온천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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