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험·신뢰’… 상의 회장단 ‘2016 키워드’

‘혁신·위험·신뢰’… 상의 회장단 ‘2016 키워드’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5-12-20 22:54
수정 2015-12-20 23: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상공회의소(상의) 회장단은 2016년을 대표할 키워드로 ‘혁신압박’을 택했다.

상의는 전국 지역상의 회장단을 대상으로 ‘2016년 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0%가 뉴노멀(저성장이 일반화된 상태) 시대의 ‘혁신압박’을 꼽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등에 따른 ‘위험관리’(38.2%),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대한 ‘신뢰구축’(14.5%), 신(新)샌드위치 시대의 ‘무한경쟁’(7.3%) 순으로 답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12-2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