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28일 직원 10여명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새로운 기회의 모래사막, 중동을 경험하다’라는 주제로 도시락 간담회를 진행했다.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사우디와 이란 등 중동 지역 국가들과 업무협력을 확대 중으로, 해당 지역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권 회장은 “중동 비즈니스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6-06-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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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