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4명 중 1명 ‘우수인증모집인’

설계사 4명 중 1명 ‘우수인증모집인’

입력 2018-06-28 17:00
수정 2018-06-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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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018년 손해보험 우수인증모집인’ 5706명 배출

삼성화재 우수인증설계사 상패.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우수인증설계사 상패.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2018년 손해보험 우수인증모집인’ 선발 결과 총 5706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인원으로, 삼성화재 전속 RC(보험설계사) 4명 중 1명이 우수인증모집인인 셈이다.

삼성화재 관계자에 따르면 우수인증모집인 제도는 보험모집인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손해보험 우수인증모집인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하고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85%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모집인 배출을 위해 꾸준한 교육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해왔다. 특히 전년도 우수인증모집인이 멘토가 돼 다른 RC들을 코칭하는 ‘멘토링 제도’가 큰 역할을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6-29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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