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 3500호점 돌파

이디야커피,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 3500호점 돌파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09-29 15:26
수정 2021-09-29 15: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디야커피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3500호점인 ‘고양서오릉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2001년 3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1호점인 ‘중앙대점’을 연 이후 20년 만이다.

이디야커피는 2013년 10월 1000호점 돌파 이후 2016년 8월 2000호점, 2019년 10월 3000호점을 내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3500호점을 연 커피 프랜차이즈는 국내에서 이디야가 유일하다.
문창기(왼쪽 두 번째) 이디야커피 회장, 이상열 ㈜삼신(왼쪽 첫 번째) 대표, 최병석 이디야커피 고양서오릉점 점주가 이디야 커피의 3500번째 매장 ‘고양서오릉점 오픈 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디야커피 제공
문창기(왼쪽 두 번째) 이디야커피 회장, 이상열 ㈜삼신(왼쪽 첫 번째) 대표, 최병석 이디야커피 고양서오릉점 점주가 이디야 커피의 3500번째 매장 ‘고양서오릉점 오픈 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디야커피 제공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지난 20년간 이디야커피의 성장은 가맹점주님들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이루어 낸 소중한 성과”라면서 “앞으로 이디야커피를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님에게 최고의 맛과 품질의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