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서울 중구청과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재용(오른쪽)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대표이사와 서양호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서울 중구에서 발생하는 고품질 투명 폐페트병을 수거하고 이를 재활용해 친환경 원사인 ‘에이스포라-에코’를 만들 계획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1-10-1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