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대 ‘람보르기니 스마트폰’ 18일 한국 상륙

200만원대 ‘람보르기니 스마트폰’ 18일 한국 상륙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5-15 22:58
수정 2017-05-16 02: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0만원대 람보르기니 스마트폰 ‘알파원’이 오는 18일 한국에 출시된다. 통신장비업체 다산네트웍스는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알파원 출시 행사를 열고 18일 국내에서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5.5인치 디스플레이에 4GB 메모리, 64GB 저장공간, 2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7.0 운영체제(OS)가 적용되는 등 최신 스마트폰 못지않은 성능을 보인다. 외장 소재는 티타늄보다 강한 소재로 알려진 고가의 특수합금 ‘리퀴드 메탈’이다. 람보르기니 가문을 상징하는 빨간 방패 안의 소 문양 장식 등이 눈에 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5-16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