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소프트 아이스크림 사업 진출

빙그레, 소프트 아이스크림 사업 진출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10-15 01:58
수정 2016-10-1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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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소프트 아이스크림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 ‘소프트랩’의 문을 열고 소프트 아이스크림 원재료 공급 사업에 뛰어든다. 빙그레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 ‘소프트랩’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기존 저가형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원재료가 분말 형태의 상온 유통이 대부분인 데 비해 소프트랩 원재료는 액상 형태로 냉장 유통되기 때문에 유지방과 밀크 크림 함량이 높고 제조한 지 5일 이내의 제품만 판매하기 때문에 신선하다고 설명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10-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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