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17 연도대상 시상

현대해상 2017 연도대상 시상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18-04-18 22:34
수정 2018-04-19 10: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36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미지 확대
이철영(왼쪽 네 번째) 현대해상 부회장과 박찬종(첫 번째) 사장이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최고의 영업실적으로 대상을 받은 방미자(두 번째)·남상분(세 번째)씨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이철영(왼쪽 네 번째) 현대해상 부회장과 박찬종(첫 번째) 사장이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최고의 영업실적으로 대상을 받은 방미자(두 번째)·남상분(세 번째)씨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2017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울산사업부 번영로지점 방미자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기술 개발이 대체할 수 없는 하이플래너만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기술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전문 역량 개발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8-04-19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