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8K 간송 문화 강연’

삼성전자 ‘QLED 8K 간송 문화 강연’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9-08-04 22:54
수정 2019-08-0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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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연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에서 간송미술문화재단 담당자가 국보급 문화재들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 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연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에서 간송미술문화재단 담당자가 국보급 문화재들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9개 매장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이벤트를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은 첫 번째 행사로 지난 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주요 고객을 초청해 QLED 8K TV로 간송미술문화재단 국보급 소장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혜원 신윤복의 대표적인 풍속화 ‘미인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해례본’ 등 국보급 미술 문화재 10점을 초고화질 QLED 8K TV로 감상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면 삼성 디지털프라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9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1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부산 본점, 11일 삼성대치점, 16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17일 연수송도점, 23일 롯데백화점 부산점에서 행사가 열린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9-08-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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