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자회사 CEO 7명 연임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CEO 7명 연임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입력 2019-12-19 23:20
수정 2019-12-20 03: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이 연임에 성공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2기 출범에 맞춰 조직 안정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그룹사 사장단과 임원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서현주 제주은행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장,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 김희송 신한대체투자운용 사장,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이 연임한다. 자경위는 신한DS 사장에 이성용 현 신한금융 미래전략연구소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9-12-2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