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노사, 대구·경북에 1억 성금

LG화학 노사, 대구·경북에 1억 성금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0-03-25 22:02
수정 2020-03-26 02: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화학이 노사가 공동으로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LG화학은 지난 24일 노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1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감염 관리 현장의 의료진들에게 필요한 위생용품과 식료품 등을 지역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해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앞서 LG화학은 대구·경북 지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주관해 ‘만원의 나눔’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0-03-2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