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HMM ‘바이오선박유’ 바다 위 탄소중립 실현 위해 협력

GS칼텍스·HMM ‘바이오선박유’ 바다 위 탄소중립 실현 위해 협력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3-04-27 00:32
수정 2023-04-27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GS칼텍스와 HMM이 친환경 바이오선박유 사업 협력을 통해 ‘바다 위 탄소중립’ 실현을 구체화한다.

양사는 26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칼텍스는 HMM 선박에 바이오선박유를 공급하고 HMM은 수요 확보에 적극 협력한다.

바이오선박유는 외국에서는 보편적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쓰이고 있지 않다. 바이오선박유는 화석연료 대비 온실가스 배출이 80% 이상 적은 폐연료 기반의 바이오디젤과 기존 선박유로 생산된다.

2023-04-27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