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홍수와 산사태로 91명 사망·110명 실종

스리랑카 홍수와 산사태로 91명 사망·110명 실종

입력 2017-05-26 22:33
수정 2017-05-26 22: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리랑카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 최소한 91명이 숨지고 110명이 실종됐다고 스리랑카 재난 당국이 26일 밝혔다.

재난관리센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홍수와 산사태 희생자 수를 공개하면서 “접근이 어려운 지역으로부터 피해 보고가 접수되기 시작해 전체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