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출석한 FBI 국장 대행 “코미 국장 존경… 신뢰 잃었단 백악관 주장은 거짓”

청문회 출석한 FBI 국장 대행 “코미 국장 존경… 신뢰 잃었단 백악관 주장은 거짓”

입력 2017-05-12 22:36
수정 2017-05-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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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출석한 FBI 국장 대행 “코미 국장 존경… 신뢰 잃었단 백악관 주장은 거짓”
청문회 출석한 FBI 국장 대행 “코미 국장 존경… 신뢰 잃었단 백악관 주장은 거짓” 앤드루 매케이브(왼쪽)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대행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연방 의회에서 열린 상원 정보위 ‘글로벌 위협’ 청문회에 출석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날 매케이브 국장 대행은 “나는 코미 국장을 절대적으로 존경한다”면서 제임스 코미 전 국장이 직원들 사이에서 신뢰를 잃었다는 백악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워싱턴 EPA 연합뉴스
앤드루 매케이브(왼쪽)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대행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연방 의회에서 열린 상원 정보위 ‘글로벌 위협’ 청문회에 출석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날 매케이브 국장 대행은 “나는 코미 국장을 절대적으로 존경한다”면서 제임스 코미 전 국장이 직원들 사이에서 신뢰를 잃었다는 백악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워싱턴 EPA 연합뉴스



2017-05-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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