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눈사태 32명사망·85명 실종

히말라야 눈사태 32명사망·85명 실종

입력 2014-10-17 00:00
수정 2014-10-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히말라야 눈사태 32명사망·85명 실종
히말라야 눈사태 32명사망·85명 실종 네팔 구조대원들이 15일(현지시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봉 무스탕 지역 쏘롱라 고개에서 발생한 눈사태 현장에서 희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이동하고 있다. 이번 눈사태로 외국인 등반객 등 3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최소 85명 이상이 실종 상태여서 네팔 최악의 산악 사고가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1995년 에베레스트에서 눈사태로 일본인 등반대 13명 등 42명이 사망한 것이 가장 큰 인명피해였다.
무스탕 신화 연합뉴스
네팔 구조대원들이 15일(현지시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봉 무스탕 지역 쏘롱라 고개에서 발생한 눈사태 현장에서 희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이동하고 있다. 이번 눈사태로 외국인 등반객 등 3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최소 85명 이상이 실종 상태여서 네팔 최악의 산악 사고가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1995년 에베레스트에서 눈사태로 일본인 등반대 13명 등 42명이 사망한 것이 가장 큰 인명피해였다.

무스탕 신화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