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30억원 상당의 빌라의 주인이 됐다. 21일 한매체 보도에 따르면 탑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에 위치한 P빌라를 자신의 명의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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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이 181㎡에 이르는 이 빌리는 싯가 30억대의 호화 주택이다. 최근 결혼을 공식발표한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새 보금자리 바로 옆 건물로 방 4개와 욕실 3개로 구성됐다. 탑은 지난해 4월 용인 수지에서 이사와 이 빌라에 전세로 입주했지만 주변 환경과 편의 시설 등에 만족해 8개월만에 자신의 명의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UN빌리지 이른바 연예인 촌이다. 보안과 전망이 좋아 이영애, 박예진, 이효리, 수애 등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