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1박2일’ 녹화 도중 코뼈 부상

주원, ‘1박2일’ 녹화 도중 코뼈 부상

입력 2013-05-18 00:00
수정 2013-05-18 15: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주원(26)이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촬영 도중 코뼈를 다쳐 녹화가 한동안 중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주원이 지난주 ‘1박 2일’ 촬영에서 한국해양대 미식축구부와 게임을 펼치던 중 상대방의 머리에 코를 부딪쳐 쓰러졌다”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해 녹화가 잠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주원은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았으며, 다시 녹화장으로 돌아와 주어진 촬영 분량을 모두 소화했다. 다행히 진단 결과 코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주원은 올해 초 MBC TV 수목극 ‘7급 공무원’ 촬영 도중에도 코뼈를 다친 적이 있어 제작진의 우려를 샀지만 큰 이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영화 ‘온리 유’에서 프로파일러 경찰 역을 맡아 김아중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