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3주간 휴관일 없이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전이 열린다. 반가사유상이라는 불상 형식을 매개로 한일 두 나라가 공유한 불교 사상의 한 부분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 (이하 국보 78호 상)과 일본의 국보 주구 사(中宮寺) 반가사유상(이하 주구 사 상)이 최초로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자리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일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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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3주간 휴관일 없이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전이 열린다. 반가사유상이라는 불상 형식을 매개로 한일 두 나라가 공유한 불교 사상의 한 부분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 (이하 국보 78호 상)과 일본의 국보 주구 사(中宮寺) 반가사유상(이하 주구 사 상)이 최초로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자리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일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3주간 휴관일 없이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전이 열린다. 반가사유상이라는 불상 형식을 매개로 한일 두 나라가 공유한 불교 사상의 한 부분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 (이하 국보 78호 상)과 일본의 국보 주구 사(中宮寺) 반가사유상(이하 주구 사 상)이 최초로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자리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일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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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